[영화 극한직업] 몇 번을 봐도 웃음 빵빵 터지는 영화 - 각종 유용정보 & 리뷰 ♬
카테고리 없음 / / 2023. 1. 18. 12:30

[영화 극한직업] 몇 번을 봐도 웃음 빵빵 터지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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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단속반 5명의 이중생활.

낮에는 치킨 장사를 하고 밤에는 잠복근무를 하는 그들은 오합지졸이라는 말이 어울리며 같이 일을 하는 모습이 재미있습니다. 작전을 엉망진창으로 만들며 해체 위기에도 처하게 됩니다.

영화 극한직업의 포스터

 

마약 단속반 5인방

고상기 반장(류승룡) : 서울 마포 경찰서의 마약 단속반 반장입니다. 실수를 많이 하여 만년 반장으로 있습니다.

좀비라고도 불리는데 그 이유는 경력 20년 동안 칼을 12번이나 맞았는데도 살아있기 때문입니다.

장연수 형사(이하늬) : 서열 2위 홍일점으로 만능 해결사입니다. 털털한 성격으로 열심히 일을 합니다.

마봉팔 형사(진선규) : 어리바리한 사고뭉치입니다. 부모님이 수원에서 왕갈비 장사를 하고 있으며 요리 실력이 뛰어납니다.

김영호(이동휘) : 늘 불만이 많은 미행 전문가로 미행을 담당하고 있지만 놓치지 일쑤입니다.

김재훈(공명) : 신입으로 경험도 없이 의욕만 넘치며 행동이 먼저 나가는 타입입니다.

 

 

마약 단속반 출연진 정보

진선규 배우님은 범죄도시 1로 데뷔를 하였고 훌륭한 연기와 감명 깊은 수상소감으로 기억에 남았지만 이 영화로 인해 다시 자신의 이름을 알릴 수 있었습니다.

류승룡 배우님은 천만 관객 1위 영화 명량에서 구루지마 역을 연기하였고 역대 박스오피스 천만 영화 1,2위를 모두 자신이 출연한 작품으로 자리 매겼습니다.

이하늬 배우님은 코믹 연기도 잘 어울렸고 공명 배우님은 한산에서 좋은 연기를 보여주었습니다.

이동휘 배우님은 응답하다 1988의 도롱뇽 역할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았습니다.

 

 

5인방, 치킨집을 운영하다

고 반장은 국제 마약조직이 밀수를 하는 것을 포착하게 됩니다. 팀원들과 잠복 수사에 나서 마약계의 거물인 이무배의 아지트를 감시합니다. 그들의 아지트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단 하나의 방법이 있었는데 바로 치킨을 배달하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감시를 하며 치킨을 배달하려다 치킨집을 인수하게 되는 상황까지 가게 되었습니다.

치킨집을 인수하였고 치킨을 팔기 위해 그들은 주방장을 정하기로 했고 마 형사가 당첨이 되었습니다.

한 손님이 양념치킨을 시키게 되는데 마 형사는 수원에서 왕갈비 장사를 하시는 부모님에게 배운 레시피로 양념치킨을 만들게 되는데 그 치킨이 대박이 나고 치킨집은 문전성시를 이루게 됩니다. 방송국에서도 찾아와 출연을 요청하였습니다.

마약 단속반 사람들은 범인을 잡는 것보다는 치킨 장사를 하는 것이 더 신나고 재미있었습니다.

그래도 범인은 잡아야 하니 치킨 배달을 가장해 치밀한 계획을 세우고 그들의 아지트에 들어가 보지만 그들은 이미 떠나고 없었습니다. 또 방송국에서는 방송 출연을 거부했다는 이유로 보복성 고발 방송을 하게 되고 마약반 전원은 정직을 당하게 됩니다.

실망을 하는 것도 잠시 전국에 프랜차이즈를 내겠다는 제안을 받게 되는데 그 속셈은 따로 있었습니다.

전국의 치킨집을 마약 제품 운반의 통로로 사용하려고 하는 이무배의 계획이었습니다.

프랜차이즈를 냈지만 분점에서는 여러 가지 문제들이 발생하고 고 반장과 팀원들은 분점 관리에 들어가게 됩니다.

관리를 하려고 가보니 매일 배달되는 곳이 똑같고 치킨은 먹지도 않고 버린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이 프랜차이즈의 배후에는 본인들이 쫓고 있던 범죄자 이무배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UDT 특전사 출신 김영호, 무에타이 동양 챔피언 출신 장연수, 유도 국가대표 특채인 마봉팔, 야구부 출신의 김재훈, 좀비로 불리는 고반장의 활약으로 이무배의 부하들은 모두 쓰러지고 일당을 검거하게 됩니다.

마약반은 이무배 일당을 모두 제압하여 정직이 풀리고 전원 일계급 특진을 하며 경례로 화답하는 장면으로 영화는 끝이 납니다.

 

 

다시 봐도 재미있는 영화

스토리와 전개 배우들의 연기 연출 모두 완벽하고 재미있었던 영화였습니다.

똑같은 영화를 몇 번 보면 재미가 없는 영화도 있지만 이 영화는 몇 번이나 봐도 재미있을 정도였습니다.

그리고 극한 직업은 빠른 시일 내에 천만을 돌파한 코미디 영화로 약 1600만까지 돌파하였고 역대 천만 관객 영화 중 2위의 관객 수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매출액의 수는 여러 영화는 중 1위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영화를 보며 제일 좋아하는 음식인 치킨이 나와서 나도 먹고 싶다는 생각을 하며 보았습니다.

영화에서 치킨집이 대박이 나서 손님들이 몰려왔고 가격을 대폭 상승시켰는데도 관광 명소라며 일본 관광객들이 투어를 오고 1일 50마리 한정으로 판매한다는 공지를 올리고 나서야 한숨을 돌리는 장면도 재미있었습니다.

과하지 않은 연기와 배우들의 팀워크와 케미가 대단했습니다.

재미있는 대사와 몸을 아끼지 않는 액션으로 웃음을 주었습니다.

아무 생각 없이 웃고 싶을 때, 크게 웃고 싶을 때 추천하는 영화입니다.

"지금까지 이런 맛은 없었다. 이것은 통닭인가 갈비인가" 영화를 본 사람은 모두가 알고 있을 것 같습니다.

영화를 보고 글을 쓰니 치킨이 먹고 싶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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