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해리포터의 시작을 알린 영화. 정보 및 줄거리와 마법 주문 - 각종 유용정보 & 리뷰 ♬
카테고리 없음 / / 2023. 1. 11. 13:05

[영화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해리포터의 시작을 알린 영화. 정보 및 줄거리와 마법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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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영화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의 시작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는 모두 영국의 작가인 J.k. 롤링의 판타지 소설 시리즈를 원작으로 하는 내용입니다.

삶이 힘들었던 롤링이 딸에게 심심풀이, 자기만족을 위해 쓴 이야기였습니다. 

롤링은 작품을 출판하려 마음을 먹고 수많은 출판사를 찾아갔지만 12번이나 퇴짜를 맞았고 그러던 중 13번째의 도전 끝에 컨택이 되어 출판사 블룸즈버리와 계약을 하게 되었습니다.

계약 후 결과는 완전 대박. 출판사 블룸즈버리는 5만 부만 팔아도 많이 팔리는 것이라 생각을 했지만 현실은 5만 부가 아닌 더 많은 5억 부였습니다.

그렇게 대박이 났고 해리포터는 시리즈물로 우리의 곁에 오게 되었습니다.

한국에서도 인기 시리즈인 해리포터. 그 시리즈의 첫 번째 시작은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입니다.

 

 

 

영화  등장인물 소개

해리포터 역할 : 다니엘 리드클리프

론 위즐리 역할 : 루퍼트 그린트

헤리미온느 그레인저 역할 : 엠마 왓슨

드레이크 말포이 역할 : 톰 펠튼

네빌 롱보텀 역할 : 메튜 루이스

프레드 위즐리 역할 : 제임스 펠프스

조지 워즐리 역할 : 올리버 펠프스

알버스 덤블도어 역할 : 리처드 해리스

미네르바 맥고나걸 역할 : 매기 스미스

세베루스 스네이트 역할 : 알란 릭맨

 

 

 

영화 정보 및 줄거리 

해리포터는 이모, 이모부와 사촌 더즐리의 구박과 함께 계단 밑 창고인 작은 공간에서 생활을 합니다.

생활을 하던 중 해리의 11살 생일이 다가오자 해리에게 한 통의 편지가 옵니다.

하지만 해리의 이모부는 그 편지를 전해주지 않지만 매일매일 부엉이들이 편지를 전해주게 됩니다.

결국 해리의 이모부 가족은 아무도 모르는 외진 곳으로 가게 되지만 그곳에 해그리드가 찾아오게 되고 해리는 그때 자신이 마법사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렇게 해리는 해그리드와 함께 집을 떠나 마법학교인 호그와트로 가기 위해 학교 입학에 필요한 물품을 사기 위해 다니애건 앨리로 가지만 돈이 없어 살 수 없다고 하자 해그리드는 은행인 그린고트에 가서 해리의 금고를 보여줍니다.

그 후 해리는 지팡이 가게에게 자신을 선택한 불사조의 깃털로 만든 지팡이를 구매하고 그곳에서 이름을 말할 수 없는 자인 볼드모트에 대해 알게 됩니다.

해리는 9와 4분의 3 승강장을 통해 호그와트로 가는 기차를 타게 되고 그곳에서 론과 헤르미온느를 만나게 됩니다.

호그와트에서 새로운 것들을 배우며 그리핀도르로 임명을 받은 해리는 호그와트 생활 중 마법사의 돌에 대해 알게 되고 볼드모트가 그것을 노린다는 사실도 알게 됩니다.

그렇게 해리와 론, 헤르미온느는 마법사의 돌을 볼드모트로부터 지키려고 합니다.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에 나오는 마법 주문 

1. 캐풋 드레이코니스 (Caput draconis) : 그리핀도르 기숙사에 들어갈 때 말하는 주문/암호.

2. 알로호모라 (Alohomora) :닫힌 창문이나 자물쇠로 잠긴 문을 열어 주는 마법 주문.

3. 윙가르디움 레이보우사 (Wingardium Leviosa) : 공중부양을 할 수 있는 마법으로 사람이나 사물을 띄우는 주문.

4. 페트리피쿠스 토탈루스 (Petrificus totalus) : 상대방의 동작을 멈추는 주문.

5. 루모스 (Lumos) : 지팡이 끝에 작은 불을 키는 주문.

6. 루모스 솔렘 (Lumos solem) : 루모스 보다 더 강한 빛을 뿜게 하는 주문.

 

 

 

영화에 대한 나의 생각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은 해리포터 시리즈의 첫 작품이기 때문에 감독인 크리스 콜럼버스는 아주 어려운 숙제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머글들에게 해리포터의 세계를 보여주는 중요할 역할을 맡았기 때문입니다.

작가 J.K. 롤링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지만 책으로 읽는 것이 아닌 영화를 통해 눈으로 직접 보는 것이기 때문에 해리포터의 세계를 시각적으로 구현하기 위해 호그와트의 구석구석을 섬세하게 만들고 그 세계의 분위기를 묘사하기 위해 노력한 것은 정말 대단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첫 단추를 잘못 끼우면 다시 처음부터 해야 하는 것처럼  처음 시작이 아주 중요한데  크리스 콜럼버스 감독은 후속작들이 잘 따라갈 수 있는 길을 개척했기 때문입니다.

원작자 롤링의 생각과 이미지를 구체적으로 표현하는 작업은 엄청 힘들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 영화는 2001년에 만들어졌습니다. 무려 22년 전 작품입니다.

저는 지금 이 영화를 보더라도 손색이 없고 재미있는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해리포터는 뒤로 갈수록 어둠이 드러나는 이이야 인데 이 작품은 아직은 평온하고 어둠이 드러나기 전 이야기입니다. 시리즈가 후반으로 갈수록 안전을 위협하는 사건들이 등장하기 때문에 긴장을 늦출 수 없지만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의 이야기는 잔잔하기 때문에 편안하게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해리포터와 비슷한 설정을 가진 영화들이 있지만 저는 다른 영화들 보다 해리포터의 이야기가 좋았고 비록 비슷한 진행일지라도 다른 영화에는 흥미가 없어 보지 않았지만 해리포터는 몇 번을 다시 볼 만큼 재미있었습니다.

역을 맡은 배우들도 연기를 잘해주셨고 추억이 있는 영화입니다.

볼 때마다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고 생각도 달라지면서 나도 성장하고 있구나라는 생각이 드는 영화입니다.

 

 

오늘은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영화를 보신 분들이라면 추억을 회상, 아직 보지 않으신 분들은 해리포터라는 새로운 경험을 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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